[사진기획] 돌아온 선거, 새로워질 학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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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이하 총학)와 각 학부 정/부학생회장 및 전공대표 보궐선거 투표가 이번 달 5일부터 시작된다. 투표는 외부 온라인 투표 시스템인 유니보트(UNIVOTE)와 케이보팅(K-VOTING)을 이용하여 진행된다.

제36대 총학 선거에 ‘오늘’이 단독 출마했다. 총학 투표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오늘’이 당선되면 1년 만에 총학 비대위 체제에서 벗어나게 된다.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는 5일부터 정/부학생회장 투표를 진행하고, 디지털콘텐츠학과와 신문방송학과 전공대표 투표는 궐석으로 무산됐다. 사회융합자율학부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선거를 진행하며 정/부학생회장과 사회복지학과 전공대표 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작년 12월 선거로 정/부학생회장이 선출된 아이티융합자율학부(이하 아이티)와 인문융합자율학부(이하 인문)의 경우, 전공대표 투표만 이뤄진다. 그러나 아이티는 4개 전공 모두 입후보한 운동본부가 없어서 무산됐다. 인문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4개 전공 입후보자 등록을 받고 23일부터 25일까지 케이보팅(K-VOTING)을 이용하여 투표를 진행한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재난으로 학생사회는 흔들리면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켰다. 교정에 학우들의 발길이 끊기고 학내에 관심이 줄어듦에 따라 학생사회는 침체기를 맞이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각 학부와 총학이 비대위 체제를 벗어날지, 비대위가 채우지 못했던 공간을 어떻게 메꾸고 이어나갈지 학생사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취재, 사진 |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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