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2019학년도 하반기 전학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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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5대 총학 비대위원장 인준 가결, 임기 25일부터 시작  

지난 9일, 2019학년도 하반기 전체 학생대표자 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35대 비대위원장 인준을 비롯해 10개 안건이 가결되었다. 

> 지난 9일 열린 하반기 전학대회에서 장희정 부총학생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제35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가 무산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에 돌입한다. 여현주 총학생회장은 전체 28표 가운데 찬성 27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제35대 총학 비대위원장에 인준됐다. 제34대 총학 ‘바로’의 임기는 이달 24일까지다. 25일부터는 비대위 체제가 된다.

>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올라온 전학대회 결과보고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34대 총학 사업 보고 ▲29대 동아리 연합회 사업 보고 ▲3대 인권위원회 사업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총학 자치회비/교비/학생참여예산의 결산 ▲총학 12월 자치회비와 학생참여예산의 집행계획안 심의 ▲동아리 연합회 결산 심의 ▲인권위원회의 자치회비/교비에 대한 결산 ▲총학 회칙 개정안 ▲총학생회 자금 세칙 운용안 제정 ▲35대 비대위원장 인준이 진행되었다.

인권위원회의 자치회비/교비 결산안의 심의 과정에서, 인권위원이 진행했던 강의에 6만 원의 강사료가 지급되었다는 지점에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유재민 인권위 집행총괄부장은 “(인권위)활동가라고 해서 돈을 안 받을 수는 없다. 노동이 들어가기 때문에”라고 답했으며, 이훈 인권위원장은 “상시업무가 아니라 추가적 업무로 개인이 준비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결산 안건은 찬성 13표 반대 8표 기권 7표로 부결됐다. 부결된 안건은 다시 중앙운영위원회에 심의한다.

취재 | 김지유 기자
사진 | 이규빈 기자

김지유 기자
더불어 살아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 / 오늘처럼 힘겨운 날 혼자 있던 누군가 자기 속의 아이에게로 찾아가는구나 -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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