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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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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믿어지는가’ 외 1편

지난 3월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 발의 반대를 시작으로 홍콩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다. 정부는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았고, 홍콩경찰의 무력진압으로 다수의...

[편집장의 말] 위기의 시대를 건너며

성공회대학보가 34주년을 맞이했다. 우리의 생애주기로 보면 서른네 살이다. 청년의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나이다. 대학언론의 ‘존재’와 ‘위기’가 동의어가 되어버린 2019년의 성공회대학보는 인생의 안정기라기보단 분투의 한복판에 있다. 대학공동체에서 학보의 존재감은 자칫 미미해 보인다. “아, 학보사가 있어?” 미디어센터 기자들이 이따금 마주하는 반응이다. 뒤이어 방송국과 미디어센터의 존재를 묻기도 한다. 요즘은 궁금한 게 생기면 구글도 아니고 유튜브에 검색한다는데. 학교 소식은 페이스북과 에브리타임에 차고 넘치는데. 글이 빼곡한 학보, 주간도 아니고 월간인 학보는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300호를 넘어 400호, 500호를 기념하자고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학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창간 300 기념호 축사

<성공회대학보> 3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교수의책갈피] 시가 태어나는 자리

송찬호,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민음사, 2007) 신동옥(열림교양대학 강사) 처음으로 내가 좋아 시를...

[덕후의시선] 다시 ‘일본 애니’가 보고 싶다

브람스(익명, 사회 2) 처음 애니메이션(애니)을 본 기억은 7살 때이다. 지지직거리는 TV로 ‘스폰지밥’을 봤다. 스폰지밥과 ‘핑구’ 같은 애니로 시작해서,...

[편집장의 말] 안온한 일상에 질문 던지기

기사 최종 마감을 치는 밤, 남부지역에 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갔다. 나무가 연달아 넘어지고, 차량이 물에 잠기고, 산비탈이 무너져 가옥을 덮쳤다. 13호 태풍...

[편집장의 말] 지나가고, 지나친 일의 자리 만들기

성공회대 미디어센터 웹사이트(skhumedia.co.kr)가 문을 열었다. 그동안 미디어센터는 웹사이트가 없었다. 학기 중 한 달에 한 번 <성공회대학보>, 그리고 속보나 짧은 현장 기사를 페이스북에...

[덕후의시선] “나는 꽃이 되고 싶지 않아요”

싱어송라이터 ‘핫펠트’ 이야기말랑 자두(익명, 사과 3)  한 가수를 13년째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바로 나의 이야기이다. 2007년 그를...

[교수의 책갈피] 신이 된 인간, 그 신의 데이터교

유발 하라리/김명주 옮김,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김영사, 2017)글: 열림교양대학 신익상 교수 인간에겐 이미 많은 종교가 있고, 또한 현존하는...

[덕후의 시선]보이지 않지만 빛나고 있는 것들: 임창정 발라드 속 숨은 명곡 찾기

하지웅 (사과 3) 한 가수에 관하여 글을 쓰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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